인터넷에 떠도는 글중에 보면, 그라비올라를 어디서 듣긴 들어서, 
"그라비올라가 좋다고그러던데요 섭취 방법은 어떻게 하는게 좋은건지 궁금합니다. 그라비올라 찾아보면 대부분 잎이나 차 종류가 나오던데 뭐가 좋은건가요?" 라고 물으시는 글들을 심심찮게 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라비올라에 대해서 잠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많이는 몰라서, 인터넷 서핑해서 요목 조목 편집해서 정보를 공유 하도록 하겠습니다.
척척박사님만이 다 알고 계시죠잉 ㅡㅡㅋ

일단은 그라비올라 라는게 무었인지부터 알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라비올라의 열매와 잎사귀


그라비올라: 

아메리카의 열대지방이 원산지로 포포나무과에 속하는 활엽관목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가시여지라고 불리웁니다.

인도,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와 남아메리카, 블라질 등 남미 지역에서 주로 자라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그라비올라의 효능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재배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라비올라는 인디언들이 천연약초로 사용하는 식물로 만병통치약이라고 불린다고 할 정도로 그 효능이 대단하다고 소개 하고 있군요. 

잎사귀와 열매 모두 식음용 가능 하다고 합니다.



그럼 먼저 잎사귀에 대해 알아보고, 드시는 법도 알아 볼까요?


생잎사귀와 말린잎사귀



그라비올라 음용 방법으로는 크게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잘 말린 잎사귀를 차로 우려내서 드시는 방법과, 말린 잎사귀를 분말형태로 만들어서 물과 함께 드시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어떻게 드시던 둘다 몸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먼저 차로 드시는 방법을 소개 해 드릴게요..

그라비올라의 말린 잎은 1~3리터의 물에 5~10g 정도(5~10장의 잎)를 넣어 끓여주면 되는데요.

우선 물을 팔팔 끓인 후(처음부터 같이 넣고 끌이면 씁씁한 맛이 너무 많이 올라올 수 있답니다.) 그라비올라잎을 넣고, 불을 중불로 줄여준 후 20분 정도 끓여주면 된답니다.

참 쉽고 간단하게 그라비올라 차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

그라비올라 차는 구수한 향과 맛으로 거부감없이 누구나 먹기 편하기 때문에 한번 끓여놓은 후 냉장고에 넣어 차게 마셔도 좋다고 합니다. 보리차 마시듯 마시면 됩니다.


차를 물처럼 그냥 마시면 됩니다. ^^


그리고 분말 형태로 드실 분들은, 아래와 같이 드시면 됩니다 ^^




다음은 그라비올라 열매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그라비올라는 열대 과일의 일종 이라고 합니다.

일단 그 열매 자체로도 맛 이 훌륭하기 때문에,즉 즙이나 가루 등 맛없게 만들어서 먹을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러가지의 열대 과일들이 그러하듯이, 아쉬운 점은 그라비올라 역시 냉동형태로만 우리나라에서는 구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생과일 맛과 냉동 과일 맛의 차이는 설명 안해도 아실테죠? ^^::

그나마도, 냉동 그라비올라도 구하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하네요 ㅡㅡ;; (돈주고도 못 먹는다능....)

그라비올라 열매는 이름이 여러가지 있다고 하네요. 외국에서는 Soursop 또는 구아나바나(어디서 많이 들어본 ) 등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그라비올라 열매를 드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답니다.




자르고, 씨는 버리고 있는 그대로 그냥 드시면 됩답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거의 모든 그라비올라 열매는

급속 냉동 상품 이기 때문에 녹이면 말캉말캉 해진다고 하네요 ^^

해동 되기 전에 드시는 방법도 좋을듯 합니다. 홍시 녹여 드실때 살짝 덜 녹여 드시면 아이스크림 드시는 

느낌이잖아요? 그 느낌을 좋아하시면 그렇게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맛은, 새콤함이 강하고, 단맛이 돌고, 그러니깐 처음엔 새콤 뒤에는 달콤 머 이런맛 이라고 합니다.

새콤한 요거트 맛이라고도 합니다. 


그럼 이제는 그라비올라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일단, 맛이 좋으니 그걸로 90점은 획득한듯 합니다 ^^


1. 고혈압에 좋다

그라비올라에는 나트륨을 배출하는 적용을 해서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춰준다고 하네요.

2. 피부에 좋다 

- 그라비올라는 아토피등의 피부질환을 완화해준다고 합니다.

3. 항암작용을 한다 

- 아세토게닌이라는 암을 이겨내는 성분이 풍부해 항암작용에 뛰어나고,

4. 면역력을 증가시킨다 

- 각종 항산화성분과 칼륨이 들어있어 면역력을 길러준다는 설명도 있습니다.

5.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

- 피토케미컬이라는 강력한 항산화성분이 들어있어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좋은 비아그라 아니 그라비올라, 많이 먹어야 겠네요 ㅡㅡㅋ

거의 머 만병통치약 수준이라고 설명 하네요 ㅡ,.ㅡ;;

그라비올라 파는 분들의 설명이니 그냥 참고만 하시고, 그냥 건강을 위해서 드신다고 생각하시고, 별 기대 없이 드시는게 몸에 더 좋을듯 합니다. 


그럼 이처럼 좋은 그라비올라도 모든사람에게 다 좋을 수 없겠죠?

효능이 있으면 부작용도 있을터, 그것을 알아보았습니다.

 


약성이 높은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라비올라의 부작용

그라비올라의 강력한 혈압강하효과는 고혈압 환자에게는 좋으나 혈압이 낮은 분들, 채식을 하시는 분들, 혈압강하제를 드시고 계신 분들에게는 주의가 필요하니 드시지 않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또한, 강력한 항균작용은 몸에 독소를 죽이는데 효과적이지만 많은 양의 복용은 오히려 우리몸에 유익한 균까지 죽일 수 있기때문에 적당한 양의 복용이 중요다고 합니다. 머든 많이 드시면 탈 납니다. 적당히 드시는게 최고 인듯....

그래서 그라비올라를 드실때는 소화제와 유산균제를 같이 드시면 좋다고 하네요(요구르트 추천한답니다)

그리고 그라비올라의 진정작용은 수면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운전중에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운전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점은 유의하시는게 좋겠죠)

 그리고 입안에 염증이나 상처가 있을 때에는 복용을 금해야하며 유산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임산부는 복용을 금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상은 그라비올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조금은 유익한 정보가 되셨으면 합니다. ^^;;


포스팅에 애썻다고 생각 드시면 공감버튼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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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먹어도 안전하다는데"…MSG 인체 무해 연구결과 '多'


msg=마싯게? ㅡㅡ;;



올해부터 L-글루탐산나트륨(MSG)의 정식 표기가 ‘화학적 합성품’에서 ‘향미증진제’로 변경된다고 합니다.
 
대상은 이러한 내용이 담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전부개정고시’가 오늘부터 시행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식품첨가물을 표기할 때 화학적 합성품과 ‘천연첨가물’의 구분을 없애고 식품첨가물 분류체계를 사용 용도에 맞게 명시해야 합니다.
 
총 31개 용도로 식품첨가물이 분류되는데요. 식약처에 따르면 이는 품목별로 사용 목적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MSG도 식품의 맛·향미 등을 높인다는 뜻에서 향미증진제로 표기되는 식이었습니다. 

기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MSG가 화학적 합성 과정 대신 발효를 통해 얻는 물질임에도 불구하고 건강에 해롭다는 우려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각종 국제연구기관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까지 MSG를 평생 먹어도 안전하다고 공식화 했지만 소비자들의 인식은 쉽게 바뀌지 않고 있었습니다.

일부 식품 제조업체들의 경우 'MSG 무첨가 마케팅'을 강화해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었습니다. 


msg 너를 죽여야 내가 산다....



그동안 MSG를 화학적 합성품으로 분류해 왔기 때문에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MSG를 건강에 유해한 것으로 인식해 왔습니다.

알려진 것과 달리 MSG의 주 성분인 L-글루타민산타트륨은 모유나 우유, 치즈 등의 유제품과 육류, 감자, 완두콩, 토마토, 옥수수 등에도 다량 함유 된 성분입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공인된 검증 기관들도 글루탐산타트륨의 안전성을 입증한지 오래입니다. FDA의 경우 1995년 "조미료 첨가 수준에서라면 건강에 유해하지 않다"고 발표했으며 식약처는 "평생 먹어도 안전"하다 입장을 내놨습니다. MSG가 일일 섭취허용량이 정해지지 않은 안전한 물질로 판명한 것입니다.

MSG의 무해함을 입증하는 연구결과들은 정부 소속 공인기관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립 연구기관에서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 미국 일리노이 메디컬 센터에서는 'MSG가 신경계에 미치는 영향' 연구를 위해 어린 원숭이에게 물에녹인 MSG(50%)를 경관투여한 뒤 대조군은 물만 주는 실험을 했다. 뇌조직의 손상정도를 살펴보기 위한 것이었는데 해당 연구에서는 대조군과 비교해서 뇌조직에 아무런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 피츠버그대학교에서는 금식한 사람들에게 12.7mg의 MSG 및 고단백질 조리음식을 제공한 뒤 호르몬 수준 측정 및 피실험자의 감정상태를 평가했지만 감정이나 신체변화를 발견하지 못했다.

- 지난해 6월에는 국제아미노산과학연구회(ICAAS)에서 MSG가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감염에 의한 위 손상으로부터 위점막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오히려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는 대체제로 사용될 수 있다고 하며, 지난 2013년 식약처는 "MSG를 소금과 함께 사용할 경우 전체 나트륨 섭취량을 최대 40% 줄일 수 있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억울한 사카린 ㅡ,.ㅡ;;


뛰어난 가성비에도 '제2의 사카린' 처지…기업 마케팅 때문?


국제적으로 안전성을 입증 받은 MSG는 가성비가 가장 뛰어난 식품첨가물로 꼽히지만 '제2의 사카린'으로 불립니다. 사카린은 수십년 동안 발암물질로 알려져 식품업계에서 사라지다시피한 물질입니다.

1977년 캐나다 국립보건연구소가 쥐를 대상으로 한 사카린 실험에서 쥐에 방광 종양이 발견됐다는 연구 결과를 내면서 캐나다와 미국·유럽이 사카린 사용을 제한한 뒤 전세계로 규제가 확산됐습니다. 이후 미국 FDA 등 국제 사회가 사카린을 안전한 물질로 인정하면서 오명을 벗었습니다.

현재는 국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됐지만 이미 소비자들 사이에서 확산된 우려 때문에 막걸리 등 일부 제품군을 제외하고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답니다. MSG가 사카린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MSG 공포는 기업 마케팅을 통해 생겨났고 확산됐습니다. 발단은 1968년 한 중국계 미국인 의사가 MSG가 든 식품을 먹고난 뒤 마비와 심박수 급증을 주장하며 시작됐습니다. 이후 명확한 결론이 나지 않은 채 사용돼 왔습니다.

국내에서는 1990년대 초 국내의 한 대형식품회사가 '무첨가' 마케팅이 발단이 되면서 MSG 유해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MSG가 유해하다는 근거 없이 'XXX은 화학적 합성품인 MSG를 넣지 않았습니다' 문구로 광고해 인체에 해롭다는 인식이 확산됐습니다.(이래서 언론이 중요합니다)

현재도 대다수의 식품기업들이 MSG 무첨가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들이 MSG가 무해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무해성을 알면서도 소비자들의 인식을 바꾸기보다 분위기에 탑승하고 있는 것입니다.


액상형조미료, 너는 누구냐? 


기존 분말형 MSG의 대체제로 액상형 조미료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는 것도 비슷한 이유 입니다. '차세대 조미료는 분말형이 아닌 액상형'이라는 말로 포장하고 있지만 이는 결과적으로 MSG에 대한 우려를 심어주고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으로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액상 조미료는 MSG와 유사한 역할 을 할 수 있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나 가성비가 떨어집니다.

식품업체 관계자는 "MSG는 모유를 비롯해 자연에서 얻는 원료에도 많이 들어있는 성분"이라며 "MSG를 주원료로 사용하는 것이 문제지 맛을 끌어올리기 위해 가미하는 것까지 꺼릴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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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1일 새날이 밝았습니다 ....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이 올 한해는 다들 대박 나시고, 돈도 적당히(?) 버시고, 무었보다 건강 챙기시고, 항상 웃음이 가득한 가정 이루시고, 행복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시기를 바라고 또 바라옵나이다 ^^ (물론, 안읽으신 더 많으신 분들도 다들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





비록 이처럼 웅장한 모습을 기대하는 해돋이 구경은 못 갔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운동 한번 다녀오고, 허기진 배를 채우러 가끔 들렸던 해장국 집으로 출바알.....


이럴수가라고 말 할뻔 ㅋㅋㅋ


예전에는 자주 들렀던 맛집 인데, 이사 한 후에는 못 갔던 원당에 유명한 맛집 철원양평해장국집입니다.

작년(오늘이 1월1일 이라 벌써 작년이라는 말이 술술 ㅡㅡㅋ) 6월에 새로운 지점으로 이사를 하였더군요...

모르고 갔다가 허탕칠뻔 했네요... 친절하게 이전 장소에 새로운 가게 주소를 써 놨습니다.





가게 앞 모습 크기는 전과 대동소이 하고요, 특이점은 오른쪽에 작은 사이즈의 커피전문점이 딸려 있다능....





입구에는 그동안 다녀가신 유명인들 사인이 붙어있고요, 들어가서 우편에 작은 커피숖이 뙇 ~~~

해장국 먹고 커피 까지 원스톱으로 ^^



 


점심 시간 이라고 하기넹 조금 이른 시간이었지만 이미 홀 내부는 많은 손님들로 가득 했습니다.



국내산한우? 한우가 수입산도 있나요? ㅡ,.ㅡ;; 역전앞이랑 똑 같은 ....


식당 내부는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구요. 시설물도 거의 새것입니다.

6개월 밖에 안되었으니.. 아직은 새 느낌이 솔솔 ~~~~

둘이 갔으니, 선지해장국과 양평해장국 두개 주문 했습니다.(선지 마니마니로 주문 ^^)




일단 밑반찬은 계절별로 다른 재료를 사용합니다. 지금은 월동철이라 얼갈이 배추김치와

총각무김치, 그리고 고추삭힌장아찌가 기본으로 나옵니다.

겨울철이라 그런지 김치 숙성이 덜 되어, 숙성김치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약간(아주 살짝) 실망 ....

하지만 기본적으로 맛 이 있는 김치 담그는 비법을 사용해서 입에 딱 달라 붙은 맛 입니다. ^^


이집이 잘 되는 이유중 첫 번째는, 일단 음식을 푸짐하게 줍니다. 많이 주는 집 치고 맛 있는집 없다고 하지만, 이집을 다릅니다. 일단 음식이 기본은 넘깁니다. 기본을 넘기기에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오셔서 즐기실수 있고요, 거기에 푸짐하게 넉넉하게 퍼 줌으로써 손님 기분을 더 업 시켜 주는결과를 가져 오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선지 해장국 같은 경우도, 선지 추가 하면 무조건 가져다 줍니다. 한번에 세덩이 씩 가져다 줍니다.

세번까지도 시켜 본적 있는데, 아무 말씀 없이 기꺼이 가져다 줍니다. 

이러니 손님들이 반 할 수 밖에요 ^^


무한 리필 이라고 써 놓고 더 달라고 하면 직원 얼굴에서 그림자 살짝만 비쳐도 다 눈치 채는게 손님입니다. 하지만 정말로 이집 사장님 이하 직원들은 그런 표정 일도 없이 추가해 줍니다.




정말 재료가 신선합니다. 선지가 탱글탱글합니다.



두번째는, 장사가 잘되다 보니 식재료가 정말로 신선 합니다. 우리 일반인 입맛이 또 얼마나 고급집니까?

집에서는 찍 소리 못해도 밖에 나가서는 임금님 입맛을 자랑 하지 않습니까? ㅋㅋㅋ

선지 같은 경우도 당일에 공수 해서 만드는 신선한 맛(탱글탱글 부드러운맛)을 보여줍니다.

선지는 하루만 지나고 또 끓이는 횟수가 시간을 넘어가면 굳어서 딱딱한 맛을 냅니다.

이집은 그런 선지맛은 찾아볼수 없고요, 정말로 부드러운 맛으로 손님 입을 즐겁게 해줍니다.

양같은 경우는 잘 못 끓이면 누린내가 나서 잘 못 먹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집은 양 도 손질을 잘 하고 신선한 재료를 써서 냄새가 거의 안납니다.(여기서 비법이 나오는데요. 그건 영업비밀이라 말 하지 않겠습니다 ^^)



왠만해서는 국물을 조금은 남기려고 애씀 ㅡㅡ;;


정말 맛 있게 먹었네요...

원당 쥬쥬 동물원 근처로 가실 분들은 한번 들러 보실 만한 맛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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