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스럽다는 말 밖에 안나오는 ㅡㅡ;;




최근 일본 여성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품절 대란을 일으킨 ‘처녀 킬러’라는 옷이 화제라고 하네요.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 의류업체에서 개발한 신개념 니트 원피스 ‘처녀 킬러’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공개된 니트 원피스는 목 부분은 터틀넥으로 이뤄져 있지만 등은 완전히 파여 있는 민소매 니트웨어 입니다. 마치 앞치마처럼 가슴과 배만 가리고 있는 난해한 제품이네요. 어떤 제품에는 가슴팍 부분까지 움푹 파여 있어 시상식 레드카펫에서나 볼 법한 파격적인 비주얼을 뽐낸다고 하는데요ㅡ,.ㅡ;;


설명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의류업체 빌리지 뱅가드가 출시한 신개념 니트 원피스 ‘처녀 킬러’라고 합니다. 컬러는 블랙, 그레이, 아이보리, 레드, 핑크 등 다양하며 가격은 3980엔(약 3만9000원)이라고 합니다.




올해 초 처음 출시됐을 때만 해도 인기가 없었지만 일본 여성 패션모델이 입은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면서 3월에 매진됐다고 합니다. 품절 이후에도 재입고 요청이 쇄도했고, 의류업체 측은 최근 더욱 더 과감한 디자인으로 해당 제품을 재출시했다고 합니다.

회사의 희망대로 이 니트 원피스는 출시되자마자 하루 만에 매진됐다네요.

빌리지 뱅가드의 대변인은 “처음의 인기는 니트 원피스의 섹시함 때문에 생긴 사회적 현상이었다”라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새로운 모델은 클리비지에 어필하면서 완판을 달성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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