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가 일정한 가치를 지닐 수 있으며 정부의 규제 움직임이 그 가치를 오히려 높여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국내 채권시장에서 손꼽히는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전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 애널리스트는 "암호화페 불법화는 실질적인 효과를 얻기 힘든 반면 가상화폐의 희소성을 높이고 오히려 도피 수요를 만들어 줌으로써 그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며 "현재의 가격 상승은 현 통화시스템에 대한 미래의 불안에서도 일부 기인한 바 있다"고 풀이했다.
아울러 문 애널리스트는 "각국 중앙은행과 정부가 결국 자신들만의 암호화폐, 즉 `소버린 크립토커런시`를 만들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이는 현찰 없는 세계로의 이행이며 먼 미래, 마이너스 금리 시대에 통화정책 유효성을 높일 것이고 탈세와 불법행위를 막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데일리-
'나쌤의 세상만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사람들은 가짜뉴스에 속을까요..."북한과 미국이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는 증거다. 전쟁이 일어나면 금값이 급등하니 투자를 서둘러라" (0) | 2018.01.08 |
---|---|
2017년 불법 스팸 유형중 1등'불법게임 및 도박'/2등 '대출권유'/3등'텔레마케팅' 스팸은 먹는게 최곤디 ㅡ,.ㅡ;; (0) | 2018.01.08 |
문재인 대통령 영화 <1987> 관람 .... (0) | 2018.01.07 |
육지담 “스무살 초반 애한테 스폰이라니…” 쇼핑몰 논란 해명 (0) | 2018.01.06 |
FC안양, 뉴질랜드에서 활약하던 수비수 김대욱 영입 (0) | 2018.01.06 |